- Iris member Lee Eun Mi stabbed to death by her ex-boyfriend
On June 19th, Lee Eun Mi (24), the lead vocalist of female group ‘Iris‘, was reported to have been murdered by her boyfriend at 2 AM KST. On June 22nd, Saheung police revealed that they had issued an arrest warrant for Cho (28) for stabbing Lee 65 times on the head and abdomen while she was on her way home.
Investigations revealed that the two had discussed marriage plans before Lee broke off their relationship, causing Cho to feel overrun by anger which eventually ended in murder.
Through witness accounts, Cho was eventually arrested at a rest stop. Lee’s sibling wrote on her mini-homepage, stating, “Hello, this is Lee Eun Mi’s younger sibling. Today, my sister left for Heaven. I still cannot believe it. Please pray that she may rest in peace.”
An old friend of Lee’s also wrote, “Eun Mi is sleeping. She’s a dongseng I met through Mano Entertainment and is also the main vocalist for a group named Iris. I will be attending her funeral tonight. I hope you go to a better place, Eun Mi.”
Iris is a female group under Fly 21 Entertainment that debuted in 2005 with their single album, “Message of Love“. Read More
- [단독] 남자친구 손에…'아이리스' 보컬 가수 이은미 사망
그룹 아이리스의 보컬 이은미 씨(24)가 애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22일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이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조모 씨(2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19일 새벽 2시쯤 시흥시 한 길가에서 귀가하던 이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결혼까지 생각했던 이 씨가 최근 헤어지자고 한 데 격분해 이런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주변인 제보 등을 확보하고 다음 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조 씨를 검거했다. 현재 이 씨의 미니홈피 메인에는 “안녕하세요 이은미 동생입니다. 오늘(19일) 우리 언니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편안하게 갈 수 있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 씨의 과거 동료는 자신의 블로그에 “은미가 잠들었습니다. 은미는 예전 마노엔터테인먼트때 알게 된 동생입니다. 아이리스라는 그룹의 메인 보컬이고, 오늘 저녁에 다들 장례식장에 가기로 했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란다. 은미야”라는 추모 글을 남겼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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